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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문을 내야 남향집" 동문건설 창업주 경재용 회장 별세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2.04.20 15:25
[땅집고] 동문건설 창업주 경재용 회장. /동문건설 제공


[땅집고] 경재용 동문건설 회장(향년 70세)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1952년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난 고인은 40여 년 동안 주택 건설 외길을 걸어온 건설업계의 산증인이다. 고인은 홍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신전기건설공사를 설립한 뒤 이듬해인 1981년 동문건설 전신인 석우주택으로 주택 사업을 시작했다. 1984년 사명을 동문건설로 바꾸고 올해까지 41년간 회장을 맡아 회사를 이끌었다. 동문건설이라는 사명은 ‘동쪽으로 문을 내야 남향집이 된다’는 의미다.

고인은 주택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2002년과 2008년 각각 동탑산업훈장과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6년 한국주택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옥분 씨와 장남 경우선(맥킨지앤컴퍼니 파트너)씨, 장녀 경주선(동문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씨, 며느리 김소연(경희대 국제학과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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