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민간임대주택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박근혜 정부가 도입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가 부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테이는 민간사업자가 공공택지를 분양받아 기업형 임대아파트를 지은 뒤 해당 주택을 8년 동안 임차인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제도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뉴스테이 사업이 대기업 건설사에 과도한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에 사실상 폐지가 됐다. 현재까지 뉴스테이 초기 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장은 전국에 20여 곳. 땅집고가 뉴스테이 단지를 직접 찾아가 실상을 파헤쳐봤다. /김세용 땅집고 기자 goguk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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