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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3000억원 규모 노량진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2.04.04 09:24

[땅집고]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 재개발 조감도. /포스코건설


[땅집고] 포스코건설이 약 3000억원 규모 서울 동작구 노량진3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3구역 조합은 지난 2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 328명 중 288명의 선택을 받아, 함께 수주에 참여한 코오롱글로벌을 제쳤다.

노량진3구역 재개발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32-19번지 일대 7만3068㎡ 부지에 지상 최고 30층, 총 1012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954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노량진3구역에 기존에 쓰던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이 아닌 ‘포스코 더 하이스트’를 제시했다.

한편 노량진뉴타운은 총 8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시공사 선정까지 마친 구역은 ▲2구역(SK에코플랜트) ▲4구역(현대건설) ▲5구역(대우건설) ▲6구역(GS건설·SK에코플랜트) ▲7구역(SK에코플랜트) ▲8구역(DL이앤씨) 등이다. 재개발 사업이 완료하면 노량진뉴타운은 총 9000가구 규모 주거지역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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