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돈 버는 건축' 실전 노하우…건축주대학 22기 모집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2.04.01 10:53

2017년 개설한 이후 1000명 이상이 수강한 ‘조선일보 땅집고 건축주대학’이 22기 과정을 개설합니다. 4월 19일 개강 예정입니다. 건축주대학은 단순한 집짓기 기초 교육이나 건축 인문학 강의가 아니라 ‘돈 버는 건축’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예비 건축주들이 강의를 수강한 국내 최고의 실전형 건축 과정입니다. 실제 건축에 나선 건축주도 적지 않습니다.

조선일보 땅집고 건축주대학 수강생들이 서울시내 중소형 빌딩 공사 현장을 찾아 시공할 때 체크포인트 등을 듣고 있다. /건축주대학 운영사무국


강의는 총 12회로 구성합니다. 모든 강의를 케이스 스터디 중심으로 운영하고, 성공 노하우를 직접 보고 배우는 현장 스터디 3회를 진행합니다.

심영규 글로우서울 이사가 건물 가치를 높이는 건축 기획과 디자인을 소개하고, 윤재선 팀153 소장이 수익형 빌딩 기획과 건축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김종석 에이티쿠움파트너스 대표와 홍만식 리슈건축 소장이 빌딩 가치를 높이는 설계 전략을, 김형섭 마고퍼스종합건설 대표와 박정수 트래콘건설 사장이 시공과 관련한 꼭 알아야 할 실전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공간 기획·운영 전문 스타트업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와 노창희 리맥스코리아 부사장은 건물 완공 후 공간 기획과 임대차 시장 트렌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조하림 세희세무회계 세무사는 빌딩을 활용한 상속·증여·양도 세무전략에 대해 강의합니다.

선착순 30명 이내이며 수강료는 180만원입니다. 사전 모집 기간(4월 13일)까지 신청하면 10만원 할인합니다. (02)6949-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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