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으로 강남과 서초를 중심으로 재건축 단지의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두달 간 집값 하락세를 보였던 강남구와 서초구는 30년 이상 노후 단지가 재건축 기대감으로 시세를 견인하면서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는 지난 17일 59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밀안전진단 면제, 초과이익환수제 완화 등 윤 당선인의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 실거래가와 호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땅집고가 주요 재건축 단지를 찾아가 대선 후 시장 분위기를 알아봤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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