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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모아타운' 공모 30곳 신청…4월 대상지 선정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2.03.28 08:12 수정 2022.03.28 10:31
[땅집고]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추진 중인 모아타운 시범사업지 현황(위)과 개발 후 예상모습(아래). /서울시


[땅집고]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한 새로운 정비방식인 ‘모아타운’ 자치구 공모에 14개 자치구 30곳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아타운은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10만㎡ 이내 지역을 하나로 묶어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지역 내 필요한 공영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지역단위 정비방식이다.

[땅집고]자치구별 모아타운 참여 현황./서울시


28일 서울시는 자치구에서 제출한 신청서를 바탕으로 4월 중 정량적 평가와 소관 부서의 사전 적정성 검토 등을 거쳐 모아타운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대상지로 선정되는 지역에 대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비용은 5월 중 자치구에 배정해 관리계획 수립이 신속하게 추진되게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모아타운 자치구 공모에 앞서 모아타운 대상지 12곳을 선정했다. 이 중 9곳은 현재 관리계획 수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현재 추진 중인 모아타운 대상지 12개소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함께 공모 접수로 올해 목표인 모아타운 20개소 지정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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