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KTX 서대구역 31일부터 정차…주중 26회,주말 28회 운행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2.03.25 16:11
[땅집고] 개통을 앞둔 KTX 서대구역. /정순우 기자


[땅집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31일부터 서대구역에 KTX(고속철도)가 주중(월~목) 26회(상·하행 각각 13회), 주말(금~일) 28회(상·하행 각각 14회) 정차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대구역에 정차하는 KTX 열차 승차권 예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일반실 운임은 서울~서대구 4만2300원이며, 서대구역을 경유하는 서울~동대구 운임은 4만3100원이다. 서대구~부산은 1만7900원, 서대구~마산은 1만2000원이다. 서대구역에는 KTX와 SRT(수서발고속철도), 대구권 광역열차가 정차한다.

코레일은 행신역 승객 수요 증가를 고려해 이 역에서 출발하는 강릉선 KTX-이음 열차를 신설하고 31일부터 운행한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강릉선 KTX-이음 열차 중 2편을 행신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이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화제의 뉴스

한때 미분양 강동 '올림픽파크포레온', 국평 25억 돌파
신축 아파트 귀해진다…'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눈길
조국이 선택한 그 아파트 '8억 로또'로 재건축…내달 9일 특별공급
"분당 선도지구 탈락이 승자의 저주 피하는 호재"…성남시, 매년 1만 가구 재건축
관악역 '안양 아카디아 포레' 조합원 모집

오늘의 땅집GO

'선도지구' 분당, 승자의 저주 걱정…장수명 주택 등 사업비 증가
"아파트인 줄 알았는데 오피스텔?" 정부 규제완화에 소비자 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