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가 1980년대 자산 거품이 꺼지기 전인 일본과 비슷하다고 진단했다. 한국은 일본의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넘었고, 생산가능인구는 90년대 중반 이후 일본처럼 줄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한국은 금융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가계부채 역시 세계 최고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80년대 일본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부동산 정책 규제 완화로 집값이 자극될 것이라는 예측과 정반대의 분석을 제시한 것이다. 봉다방에선 이코니미스트가 한국에 던진 경고 메시지의 의미를 분석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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