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 3월 넷째 주 분양하는 단지는?
[땅집고]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885가구(일반분양 848가구)가 분양한다.
부동산R114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서광교파크뷰’,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봄여름가을겨울’, 울산 동구 전하동 ‘울산베스티안’ 등 6개 단지가 오는 3월 넷째 주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포함해 견복주택을 여는 곳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 인천 서구 불로동 ‘제일풍경채검단Ⅱ’, 대구 북구 칠성동 ‘힐스테이트칠성더오페라’ 등 8곳이다.
에스에이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8-2번지 일대에 ‘서광교파크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총 72가구 규모로 짓는 나홀로 주상복합 아파트다. 올해 5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신분당선 광교역이다. 걸어서 40분 이상 걸리는 비 역세권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도보 포함 30분 정도로 역에 도착한다.
주택형은 44~75㎡로 소형만 포함한다. 가장 큰 75㎡(23평)가 거실과 침실 2개, 화장실 2개로 구성한다. 분양가는 5억9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바로 옆 ‘유천프라자’(100가구) 77㎡가 지난해 6월 1억5500만원, ‘목화’(112가구) 77㎡가 지난해 5월 1억9800만원에 각각 팔렸다. 이번에 분양하는 ‘서광교파크뷰’ 분양가가 인근 시세 대비 거의 세 배 정도 비싼 셈이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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