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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3월 중 검단신도시에 '제일풍경채 검단 2차' 공급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2.03.10 14:01

[땅집고]제일건설이 검단신도시에 ‘제일풍경채 검단 2차’를 공급한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 74·84·110㎡ 1734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검단신도시 내 민간 아파트 중 최대규모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대다수가 4베이(Bay) 판상형 구조다. 단지 내에는 잔디마당, 플라워가든, 패밀리파크 등 조경 시설과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됐다.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할 예정이어서 실수요층과 저가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마련되며, 3월 중 분양예정이다. / 박기람 땅집고 기자 pk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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