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 백석동 76-50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를 선보인다. 충남 천안에 상륙한 세 번째 포레나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포레나 브랜드네임을 갖춘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 안에는 놀이공간 ‘메리키즈 그라운드’, 반려동물 놀이터 ‘펫프렌즈파크’ 등이 조성된다.
단지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두정먹자골목,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할 수 있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9년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 1067가구를 분양했다. 지난해 7월에는 천안시 신부동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602가구를 분양해 평균 18.29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고 완판(완전판매)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까지 포함해 세 아파트 단지의 가구수는 총 3277가구다. 이로써 대규모 포레나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지난달 25~26일에 진행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정당계약은 오늘까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인근에 위치한다./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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