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1월 미분양, 지방은 늘고 수도권은 줄고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2.02.28 09:20
[땅집고]2022년 1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국토교통부


[땅집고]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이 전달보다 늘어난 가운데 지방 미분양은 늘고 수도권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22.7% 증가한 2만1727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1325가구로 전월 대비 12.2% 줄었으나, 지방은 2만402가구로 25.9% 증가했다. 건물이 완공된 뒤에도 주인을 찾지 못하는 ‘준공 후 미분양’은 7165가구로 전월(7449가구) 대비 3.8% 감소했다.

전체 미분양 물량을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중대형이 1424가구로 전달보다 39.7% 증가했고, 85㎡ 이하는 2만303가구로 21.6% 늘었다.

[땅집고]전국 주택건설 및 인허가·착공·분양·준공 실적./국토교통부


주택 인허가 물량은 전국 기준 3만9614가구로, 작년 1월과 비교해 51.3% 증가했다. 이 중 수도권은 1만5164가구로 1년 전보다 24.7% 늘었다. 지난달 서울 인허가 물량은 3790가구로 40.6% 증가했다. 지방은 2만4450가구로 74.4%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만352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71.5%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6093가구로 8.3% 감소했다.

지난달 착공한 주택은 전국 1만884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2.6% 감소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277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40.4%, 지방은 8571가구로 20.1% 줄었다. 아파트 착공 실적(1만3504가구)은 1년 전보다 40.1%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5344가구)은 1.8% 감소했다.

지난달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47.5% 증가한 1만9847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은 같은 기간 52.0% 늘어난 1만3110가구, 지방은 39.5% 증가한 6737가구로 나타났다. 일반분양은 1만6490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했으며 임대주택은 1 526가구로 142.2% 늘었다. 조합원분은 44.4% 증가한 1831가구로 집계됐다.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적으로 지난달 총 2만130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6.4%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만3319가구로 41.7% 감소했고 지방은 7989가구로 25.2% 줄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1만3347가구)가 1년 전보다 45.2%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7961가구)은 13.0% 감소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화제의 뉴스

총리 4주택 이어 LH 사장 유력 후보도 3주택…"복사 직원도 무주택" 이라더니
삼전닉스 보너스 삼킨 동탄 집값, 강남 제친 폭등세에 토허제 지정 초읽기
목동 6단지는 DL, 10단지는 누가?…2.6조 잭팟에 대형사 눈치싸움
"전세 때문에 정말 정신병 걸리겠습니다"...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단기임대 단단홈즈, 호스트 초대하면 월 최대 150만원 혜택

오늘의 땅집GO

삼전닉스 보너스 삼킨 동탄 집값, 토허제 단두대 오르나
실버타운 아니라고? 4050도 줄 선다, 병원 품은 시니어 레지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