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이 급증하고 주택 거래량이 급감하며 집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규제 정책에 따른 집값 안정화라고 말하지만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대선을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규제를 강화하고 정권 말기까지의 집값 급등이라는 결과를 초래한 지금의 시장 상황이 2007년의 상황과 비슷한 ‘데자뷔’현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현행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규제처럼 2007에는 DTI(총부채 상환 비율) 규제가 있었고, 종합부동산세가 급증했으며 전국적인 거래량 급감이 있었다. 과연 집값이 2007년처럼 폭락으로 이어질지 고품격 부동산 토크쇼 봉다방에서 분석했다. /서준석 땅집고 기자 jayde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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