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부동산 시장에 외지인 발길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전체 거래량의 절반이 서울 거주자들의 매입인 것으로 조사됐고 지난 9월 거제 아파트 매매거래 1389건 중 관할시도 외 외지인 매수는 1155건으로 비중이 83%에 달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거제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린 원인은 조선업 호황기 진입 기대감과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 등 개발 호재가 겹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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