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입주 예정인 인천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가 입주예정자 동의 없이 야산의 비탈면과 건물 외벽이 합벽 형태로 공사가 진행이 돼 논란이다. 시공사는 옹벽 설치와 함께 단지 내 산책로를 계획했으나 합벽 형태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입주예정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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