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지역 중 하나로 단연 ‘하남’이 꼽힌다. 작년 12월에 사전 청약이 이뤄진 하남 교산의 경우, 52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 ‘준강남’이라고 불렸던 과천주암의 경쟁률이 35대 1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이러한 결과는 하남으로 연결되는 황금노선의 영향도 크다. 지난해 개통한 지하철 5호선과 3호선·9호선 연장이 확정됐고, 최근엔 대선 후보들이 GTX 김팔선(김포~팔당)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교통핵심 요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