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들어서는 ‘더샵 청주그리니티’가 7일부터 청약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산 104-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7개동 총 119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주택형별로는 ▲63㎡ 128가구 ▲84㎡A 417 가구 ▲84㎡B 141 가구 ▲99㎡A 298 가구 ▲99㎡B 94 가구 ▲140㎡ 107 가구 ▲160㎡ 3 가구 ▲170㎡ 3가구다.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타입 비중이 42.4%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지역, 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2월 16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3월 7~16일까지 10일간 진행 예정이다.
단지는 추첨을 통한 공급물량도 있어 가점이 부족한 경우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는 각각 30%를 추첨(자산기준 충족시)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한 일반분양도 전용면적 85㎡ 이하는 25%, 전용면적 85㎡ 초과는 70%가 추첨으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이 10여분 만에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고, 무엇보다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설계가 호평을 받고 있어 청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며 “추첨제 물량이 있어 가점이 부족한 젊은 세대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1주택자의 문의도 많다”고 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