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조정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값이 2020년 5월 넷째주 변동률이 -0.02%로 나타난 뒤 1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으로 전환되었다. 서울 자치구 25개구 가운데 11개구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6개구는 보합 장세를 보였다. 이는 추가 금리 인상, 대출 규제, 전셋값 하락 등 다양한 하방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집값 급등 속 2030세대의 아파트 '패닉바잉' 현상이 극심했으나, 올해는 집값 하락 공포감에 집을 처분하며 '패닉셀링'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된다. 시장 분위기가 급반전된 이유와 극복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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