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땅집고

시장 분위기 급반전…이젠 공포의 '패닉셀링' 이야기까지

뉴스 최우정 기자
입력 2022.01.29 19:00


집값 조정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아파트값이 2020년 5월 넷째주 변동률이 -0.02%로 나타난 뒤 1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으로 전환되었다. 서울 자치구 25개구 가운데 11개구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6개구는 보합 장세를 보였다. 이는 추가 금리 인상, 대출 규제, 전셋값 하락 등 다양한 하방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집값 급등 속 2030세대의 아파트 '패닉바잉' 현상이 극심했으나, 올해는 집값 하락 공포감에 집을 처분하며 '패닉셀링'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된다. 시장 분위기가 급반전된 이유와 극복 방법은 무엇일까.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화제의 뉴스

非아파트 풍선효과 기대…펜타역세권 오피스텔 '에이크로아이트 마포'
[단독] "대출규제 땡큐!" 풍선효과로 위례-의왕-성남 구도심 날았다
경제가 죽든 말든 집값 잡기위해 금리 동결한다는 한은 총재
금호건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에 2800가구 '아테라' 타운 조성
"마음으로 집 짓는다" 주택업계 거목 우미그룹 이광래 회장 별세

오늘의 땅집GO

[단독] "대출규제 땡큐!" 풍선효과로 위례-의왕-성남 날았다
[단독] 애물단지 된 위례 2500억 황금땅…호반건설 6년째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