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강릉에 10년전세형민간임대 '강릉 대우건설 드마레' 들어선다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2.01.28 13:45 수정 2022.02.07 13:30

[땅집고] 강원 강릉시 일대에 지상 18~28층 규모의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강릉 대우건설 드마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이란 임대사업자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 아닌 주택을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취득해 임대하는 상품으로, 부동산규제에서 제외된다. 시공예정사는 대우건설이다.

[땅집고]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강릉 대우건설 드마레'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주영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도보로 3분 이내 이며, 주문진초등학교는 걸어서 25분 안팎, 버스를 이용 시 15분 이내로 도착하는 거리에 있다.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는 버스로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강원교육청 에듀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에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주문진읍사무소, 주문진수산시장, 주문리 마을회관 등의 복지시설이 있다.

특화공간으로는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후에는 카페로 사용되는 카페테리아와 북카페형 라운지, 야외시설인 썬큰광장,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등이 있다. 강릉 대우 건설 드마레는 스마트 Iot시스템을 구축했다. 원격제어 시스템으로는 스마트가전 연동서비스가 있고 지문과 비밀번호 인식하는 디지털도어락, 정문, 후문, 주차장 등 주요 시설에는 CCTV가 설치돼 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실별 온도조절기, 일광 소등 및 가스차단스위치, LED 조명 등도 시스템화돼 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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