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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최강 입지…최소 20억 '잭팟 아파트' 쏟아진다

뉴스 최우정 기자
입력 2022.01.17 19:00


아파트 거래량이 급락하면서 서울·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와중에도 '평당 1억 아파트'라고 불리는 고가 아파트 시장의 분위기는 여전히 뜨거운 것이다. 반포 아파트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반포의 대장주 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84.95㎡는 지난 11월 45억원에 계약됐다. 우리나라 같은 평형 대에서 역대 최고가다. 반포의 재건축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반포주공1단지는 2120가구를 재건축해 5388가구의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 6월 청약을 시작한 '반포 원베일리'는 전용면적 46~74㎡ 224가구가 일반분양되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원으로 시세 60% 수준으로 책정되어 10억~15억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일명 '로또 아파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2023년에서 2025년 사이 반포에 공급폭탄이 떨어져 평당 1억 시대 지속 여부에 대해 걱정하며 조정 받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기 시작했다.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서울 일강 반포 아파트, 반포 아파트의 가격 흐름과 거래량을 보기는 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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