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은 토지임대부 주택을 통해 ‘강남 5억원, 강북 4억원’에 30평 아파트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등 구체적인 입지까지 거론하며 토지임대부 주택 공급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토지는 임대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제도로 김 사장은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집값을 안정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주택을 공급할 토지 확보가 쉽지 않고, 각종 부작용으로 집값 안정 효과는 크지 않다는 비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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