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태안군민을 비롯, 인근 지역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태안평천3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하고 지난달 28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행했다.
태안평천3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주택은 총 742가구 규모로 국민임대 474 가구, 영구임대 268 가구로 구성돼 있다.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은 모두 시중 시세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30년(국민임대)에서 50년(영구임대) 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무주택 국민을 위한 정부의 핵심 주택정책이다.
태안평천3은 태안버스터미널과 가깝고 인근에 마트, 초등학교, 중학교 등이 있는 태안읍 중심 생활권에 있다. 더구나 단지 내에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 시설은 물론 어린이집까지 계획돼 있다.
한편 청약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이며 세부 입주자격과 신청방법, 임대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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