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솔렌시아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공급하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주거형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솔렌시아 장안동 주상복합’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솔렌시아 장안동 주상복합’은 지하 2층~지상 12층 1개동으로 오피스텔 17실, 도시형생활주택 30가구, 근린생활시설 3 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5호선을 이용하면 광화문과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7호선과 환승하는 군자역이 한 정거장 거리이고, 2호선과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왕십리역도 세 정거장 떨어져 있다.
주택은 1.5룸과 2룸으로 이뤄졌다. 1.5룸의 경우 전 호실 거실과 방안에 각각 창문을 설치해 외부를 조망할 수 있다. 1.5룸과 2룸 모두 서비스 면적 1평을 주택 내부 확장에 활용했다. 냉장고, 세탁기 등 빌트인 가전을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췄다. 반경 1km 이내 초·중·고등학교 교육시설과 체육·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솔렌시아 장안동 주상복합은 현재 한국도시개발㈜ 에서 분양과 입주를 책임지고 있다”면서 “최근 전국 오피스텔은 매매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인기가 높다”고 했다. /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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