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무려 40% 폭등…올해 집값 가장 많이 오른 의외의 지역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1.12.28 08:39 수정 2021.12.28 10:41

[땅집고]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매매가격 상승 추이. /리얼투데이


[땅집고]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3.3㎡(1평)당 평균 매매가격이 200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집값이 가장 많이 뛴 곳은 인천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2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월간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매매가격은 2148만원으로 올해 초(1월·1744만원) 대비 23% 상승했다. KB부동산이 2013년 4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전국 평균 집값이 처음으로 2000만원을 돌파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3.3㎡당 평균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인천시였다. 올해 초 1247만원에서 지난달 1742만원으로 올라, 집값이 40% 뛰었다. 인천시가 3기신도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개발 호재를 끼고 있는 만큼 집값 상승세가 두드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어 경기도 32%(1805만원→2382만원), 충북 30%(657만원→857만원) 등 순으로 집값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집값이 비교적 덜 오른 곳은 전남으로 9%(711만원→776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서울은 18%(4104만원→4848만원) 상승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대형 개발호재를 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면서 전국 평균 아파트값도 상승한 것”이라며 “내년 부동산 시장에는 대통령·지방 선거가 부동산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화제의 뉴스

총리 4주택 이어 LH 사장 유력 후보도 3주택…"복사 직원도 무주택" 이라더니
삼전닉스 보너스 삼킨 동탄 집값, 강남 제친 폭등세에 토허제 지정 초읽기
목동 6단지는 DL, 10단지는 누가?…2.6조 잭팟에 대형사 눈치싸움
"전세 때문에 정말 정신병 걸리겠습니다"...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단기임대 단단홈즈, 호스트 초대하면 월 최대 150만원 혜택

오늘의 땅집GO

삼전닉스 보너스 삼킨 동탄 집값, 토허제 단두대 오르나
실버타운 아니라고? 4050도 줄 선다, 병원 품은 시니어 레지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