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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뛸지 훤히 보인다…집 살 곳 콕 집어줄 부동산 법칙 대공개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1.12.25 19:00


“어느 동네 집 사야 하나요?”

부동산 학계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부동산은 첫째도 로케이션(입지), 둘째도 로케이션, 셋째도 로케이션이라는 말이 유명하다. 위치 좋은 곳에 집을 사두면 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에 결국 집값이 오른다는 논리다. 그러나 흔히 말하는 강남과 같이 입지가 좋은 곳은 이미 가격이 비싸다. 고가의 주택을 살 수 없는 수요자들은 제2의 강남, 제3의 강남이 어디가 될 지 늘 관심사다.

일례로 개발 초기 당시 허허벌판이었던 판교와 마곡, 세종특별자치시는 정부주도사업과 민간자본투자가 결합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집값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 지역들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땅집고와 조선일보가 만드는 부동산 고품격 토크쇼 ‘봉다방’에서는 미래 부동산 가치를 판단하게 해줄 '인프라 자본 투자 총량의 법칙'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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