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시, 우이동 일대 노후주택 개선구역 지정…집수리 비용 지원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1.12.24 09:51

[땅집고]서울시가 23일 열린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 소규모주택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북구 우이동 39-2번지 일대를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땅집고]강북구 우이동39-2번지 일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위치도. /서울시


이 일대는 4층 이하 저층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지난 주택이 전체 건물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정비·개량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는 전했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되면 '서울가꿈주택 사업'의 집수리 보조금과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정으로 서울 내 주택성능개선구역은 모두 160곳, 총면적 27.9㎢가 됐다. 시내 저층주거지 전체 면적 111㎢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땅집고]시흥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완공 후 예상모습. / 서울시


이번 도시재생위원회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금천구 시흥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도 수정 가결했다.

시흥동 210-4 외 4필지 자율주택정비사업은 토지 등 소유자 5인이 구성한 주민합의체가 공공임대주택을 전체 연면적 대비 20% 이상 계획해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완화 받을 수 있게 됐다.

다세대주택으로 공급되는 16가구 중 11가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5가구는 토지 등 소유자가 거주할 예정이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기획관은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임대주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행정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화제의 뉴스

5선 지켜낸 오세훈, 서울시 재개발·재건축도 지킨다…정부에 10개 개정안 제안
SH, 오세훈표 ‘미리내집’ 선도할 인물에 이철규 건설사업본부장 임명
한국 대표팀 감독들이 만든 '인구 16만' 섬나라의 월드컵 기적
"전세대출 없애면 미친 월세 시대 온다" 전세 소멸론에 논쟁 격화
불장에 현대건설만 급락, 왜?...중동 재건 기대감에 건설주 급등

오늘의 땅집GO

"전세대출 없애면 미친 월세 시대 온다" 전세 소멸론에 논쟁 격화
"한국 시니어타운 일본의 5%, 강남 고급 단지 대체 수요 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