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마포구 공덕역 옆에 지상 35층 아파트 231가구 짓는다

뉴스 박기람 기자
입력 2021.12.16 09:28 수정 2021.12.16 10:43
마포구마포로1구역 제10지구 건축계획. / 서울시


[땅집고]서울지하철 5·6호선 공덕역 인근에 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231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5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도화동 536 일대 마포로1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공덕역과 인접한 해당 지역에 상한 용적률 950% 이하, 지하 7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1가구와 업무시설, 키움센터(연면적 1482.3㎡) 등이 들어서게 됐다. 공공임대주택 46가구도 들어선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kiram@chosun.com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편] [재개발편]



화제의 뉴스

'인하대역' '포레' 떡 하니 내세웠는데…비역세권에 숲세권도 아닌 아파트 |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공인중개사협회장 선거 3파전...최초 연임 나오나
소형 아파트 가치 더욱 커져…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주목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본격 분양
용산~강남 연결 지하도로 건설…'용산 중심시대' 교통대책에 3.5조 투입

오늘의 땅집GO

1000가구 유령단지 위기…청약 경쟁률 0.03대 1 나온 '이 아파트'
"2025년 초 하락장, 2026년 공급절벽…부동산 상급지 입성 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