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서울지하철 5·6호선 공덕역 인근에 지상 35층 규모 아파트 231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5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도화동 536 일대 마포로1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공덕역과 인접한 해당 지역에 상한 용적률 950% 이하, 지하 7층~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1가구와 업무시설, 키움센터(연면적 1482.3㎡) 등이 들어서게 됐다. 공공임대주택 46가구도 들어선다. /박기람 땅집고 기자 kir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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