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임기 내 주택공급을 250만 호 이상 공급하고, 이중 기본주택을 100만호 이상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평생 임대주택 살게 만드는 정책이 아니냐"며 비난하자 이 후보는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오히려 기본주택은 국민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해 내 집 마련의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도 임대주택 정책을 호기롭게 펼쳤으나 실적 맞추기용, 초소형, 외곽에 임대주택 남발, 보조적 주택수단을 핵심 주택 수단으로 착각했다는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한 문재인 정부의 주택정책을 답습하게 될까? 아니면 노선을 바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일까? 땅집고와 조선일보가 만드는 고품격 부동산 토크쇼 ‘봉다방’에서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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