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내 집? 그건 됐고!" 이재명의 진저리나는 임대주택 찬양

뉴스 최우정 기자
입력 2021.11.25 19:00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임기 내 주택공급을 250만 호 이상 공급하고, 이중 기본주택을 100만호 이상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평생 임대주택 살게 만드는 정책이 아니냐"며 비난하자 이 후보는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오히려 기본주택은 국민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해 내 집 마련의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도 임대주택 정책을 호기롭게 펼쳤으나 실적 맞추기용, 초소형, 외곽에 임대주택 남발, 보조적 주택수단을 핵심 주택 수단으로 착각했다는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후보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한 문재인 정부의 주택정책을 답습하게 될까? 아니면 노선을 바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일까? 땅집고와 조선일보가 만드는 고품격 부동산 토크쇼 ‘봉다방’에서 분석해봤다.


▶[땅집고 VOD-알아야 돈번다] -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 [재개발]
▶드디어, 종부세 폭탄 터졌다. 아파트 사고팔기 전 재산세, 종부세 확인은 필수. ☞클릭! 땅집고 앱에서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30초만에 확인



화제의 뉴스

'국평 4억대' 싸다고 하기엔…주변 신축 단지 분양권보다 비싸네 |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성성자이 레이크파크' 모델하우스 오픈 주말 3일간 1.8만명 운집
하이엔드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오션' 분양 "고급가전 무상 풀옵션"
서울 구로 '개봉 루브루' 26-27일 청약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
"초고령화 대구의 첫 도심형 실버타운, 전세수준 보증금으로 부담 낮춰"

오늘의 땅집GO

'국평 4억대' 싸다고 하기엔…주변 신축 단지 분양권보다 비싸네
초고령화 대구 첫 도심형 실버타운 "전세수준 보증금…부담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