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1층 1개동 총 29가구 규모로 일부 가구에 3베이 설계를 적용한다. 대지면적 622.80㎡로 가구당 대지지분이 크다. 신탁사는 우리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코렘시스, 시행사는 베네토아이앤디, PM 월드건설산업이고 분양은 시원개발이 맡는다. 4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으며, 무제한으로 전매를 할 수 있고 청약 및 실거주 없이 준공 이후 즉시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이 있다. 양재역에는 GTX-C노선이 개통할 예정이며 복합환승센터로 사용된다. 양재·우면동 일대 R&D 혁신지구 내 AI지원센터가 착공하며 롯데칠성부지 재정비 사업, 코오롱 스포렉스 등도 완공 예정이다. 이밖에 서초구는 2002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양재역 일대를 강남 도심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3억 3400만원을 들여 '상업지역' 확충을 검토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차세대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붙박이장, 천장 시스템 에어컨 및 강마루 시공, 고급 주방가구,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전기건조기, 터치식 절수기, 전열교환기 등 최신식 내부 설비를 갖췄다.
서초구청, 서울행정법원, 양재파출소 등의 관공서와 예술의전당,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초보건소, 대형 마트, 금융시설, 남부터미널 등의 편의시설, 말죽거리공원, 양재천 등의 녹지가 단지에 인근에 있다.
분양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에 있으며, 방문 고객 100%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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