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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터질 노릇"…일산, 국토부 장난질에 완전히 당했다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1.11.17 19:00


경기도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킨텍스원시티의 집값이 1년 6개월만에 10억원 가량 치솟았다. 킨텍스원시티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최근까지 완공돼 입주를 마친 상태로 최초 분양가는 전용면적 84㎡형 기준 5억2000만원 수준이었다. 최근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16억 5000만원까지 가격이 오른 것을 알 수있다. '살기 좋은데 집값은 싼 곳'으로 알려져 있던 일산의 집값이 치솟고 있는 것이다. 1기 신도시 일산과 분당은 비슷한 분양가로 시작했지만 현재 두 신도시의 평균 집값은 두배 정도 차이가 난다. GTX-A, 일산테크노밸리 등 여러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일산,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까? 땅집고와 조선일보가 만드는 고품격 부동산 토크쇼 ‘봉다방’에서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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