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에 이어 주택 공시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종부세 폭탄’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공시가격은 앞으로 시세 90%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 내년부터는 보유세 부담이 더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금 폭탄은 다주택자나 고가 주택 보유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1주택자는 물론 중저가 주택 보유세 역시 매년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집을 처분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양도소득세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절세를 위한 종부세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조선일보와 땅집고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022 종부세 절세전략’이란 주제로 오는 12월 6일 원데이 특강을 개최해 납세자들의 절세 전략 세우기에 도움을 드릴 계획입니다. 세무업계 베테랑으로 불리는 종합부동산세 전문가 김종필 세무사가 현명한 종부세 절세방안을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강연은 총 3시간에 걸쳐 5개의 주제로 나눠 진행합니다. 먼저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종부세 내용과 주요 이슈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다주택자와 부동산 소유주들의 절세 전략을 제시합니다. 강의가 끝난 뒤 현장에서 즉석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풀어드립니다.

[2022 종부세 절세 전략 특강 안내]

◆교육 일시: 12월 6일(월) 14:00~17:00

◆수강료: 15만원

◆모집 인원: 30명 내외

◆수강 신청: 땅집고건축 홈페이지(네이버에서 땅집고건축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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