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계약갱신 2년 지난 그날, 내년 7월 사상 초유 전세대란 오나

뉴스 박기홍 기자
입력 2021.11.11 19:00


정부의 전세 대출 강화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임대차시장에서 월세의 가속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세입자 40%가 월세살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가 낀 임대차 계약 비중은 2019년 27%, 2020년 33%, 2021년 39.2%로 3년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정부가 은행권에 강력한 대출총량 관리를 요구했고 금융권의 대출 옥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전세대출 분할상환을 포함한 가계대출 관리 방안에 무주택 서민들의 부담은 더 가중되고 있다. 치솟은 전셋값 부담을 못 이기고 반전세나 월세로 내몰리고 있는 가운데 계약갱신청구권 2년이 만료되는 시점인 내년 7월에 최악의 전세난이 덮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박기홍 땅집고 기자 hongg@chosun.com

▶[땅집고 VOD-알아야 돈번다] -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 [재개발]

▶보유세 또 바뀌었다. 종부세 기준 11억으로 상향. 올해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땅집고 앱에서 확인하기. ☞클릭! 땅집고 앱에서 우리집 세금 바로 확인하기!!



화제의 뉴스

HS화성,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연구동 증축 공사 수주
파주 당동·선유산단 차로 5분…LG디스플레이 인접 원룸 단기임대
연례행사 된 희망퇴직…롯데그룹 전방위 인력 구조조정
단지명 '에듀하임' 내세웠는데…공장·송전탑 품은 아파트 |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
'목동 8단지' 재건축 단독 응찰, 대우건설 시공권 확보 눈앞

오늘의 땅집GO

주인 3번 바뀐 4000억대 강남 빌딩, 옛 시행사 "내가 주인" 소송
'반디클' 대신 새 단지명으로?…'20억 로또' 분양 전 10월 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