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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자폭 재테크'…무갭투자, 이거 했다간 인생 망합니다

뉴스 김혜인 인턴 기자
입력 2021.10.29 19:00

수도권 일대 저가 아파트에서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거의 없어 소액 투자가 가능한 이점을 노린 이른바 ‘무(無) 갭투자’가 성행하고 있다. 무갭투자는 전셋값이 매매가 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때에 등장하는 투자방식이다. 전셋값 상승기에 발생하는 투자형태다. 최근 인천 일부 지역과 경기도 안성, 오산, 평택 등의 오래된 아파트에서 이러한 '무갭투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세 품귀로 전셋값이 크게 오르자, 일부 투자수요들이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갭)이 줄어든 것을 이용해 '무갭투자'를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집값 조정기에 진입했을 때 무갭투자를 잘못했다간 자산가치 상승이 아닌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무분별한 투자를 시도했다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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