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3분기 전국 땅값 1.07% 상승…세종시 가장 많이 올라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21.10.25 11:48 수정 2021.10.25 13:07

[땅집고] 올해 3분기 전국 평균 땅값이 전 분기 대비 1.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땅집고] 2021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3분기 땅값 상승률이 1.07%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분기 지가 상승률은 2분기(1.05%)보다 0.02%포인트, 작년 3분기(0.95%)보다 0.12%포인트 각각 높아졌다.

수도권(1.19%→1.23%)과 지방(0.80%→0.82%) 모두 상승폭이 전 분기 대비 확대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1.07%→1.13%)와 인천(0.96%→1.12%)의 오름폭이 커졌고, 서울(1.34%→1.32%)의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지방에서는 세종(1.48%), 대전(1.13%), 대구(1.12%), 부산(1.09%) 등 4개 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제주는 2019년 2분기부터 8분기 연속 땅값이 내렸다가 올해 2분기 0.23% 오르며 상승 전환한 뒤 이번 분기에 0.91%로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주거지역 1.18%, 상업지역 1.16%, 녹지 0.95%, 공업 0.92%, 계획관리 0.88%, 농림 0.71% 등으로 나타났다.

3분기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78만7000필지(479.6㎢)로 직전 분기보다 12.3%,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5% 각각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27만3000필지(435.6㎢)로 전분기 대비 19.4% 줄었으나 작년 3분기보다는 1.2%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4월부터 농지를 중심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시·도별 2분기 대비 토지 거래량은 대전(-27.7%)과 대구(-27.0%), 부산(-21.5%), 제주(-20.7%) 등 17개 시·도 모두 줄었다. 순수토지 거래량 기준으로도 전북(-26.8%), 전남(-25.3%), 대구(-24.9%), 대전(-22.4%), 제주(-22.2%) 등 17개 시·도 모두 감소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땅집고 VOD-알아야 돈번다] - 돈버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증여] [재개발]


▶보유세 또 바뀌었다. 종부세 기준 11억으로 상향. 올해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땅집고 앱에서 확인하기. ☞클릭! 땅집고 앱에서 우리집 세금 바로 확인하기!!



화제의 뉴스

성수4지구 조합 "행정 지도 요청 사실이면 대우건설에 강경 대응"
젠슨 황-페이커 만나는 홍대 T1 PC방, 1시간 이용요금은
294조 세계 8위 갑부가 회식하는 홍대 고깃집의 최애 메뉴는?
"집앞 10분 전철역"…오세훈의 공약 이미 절반은 성공
"서울시장 선거 패배는 부동산 가격 상승 아닌 '종부세 폭탄' 탓"

오늘의 땅집GO

성수4지구 조합 "행정 지도 요청 사실이면 대우건설에 강경 대응"
"집앞 10분 전철역"…오세훈의 공약 이미 절반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