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우암건설이 주거형 오피스텔 ‘신도림 비바힐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들어서는 ‘신도림 비바힐스’는 지하 2층~지상 16층까지 오피스텔 총 106실과 근린생활시설 총 16실 등을 짓는다. 400여 석 규모의 문화집회시설도 갖췄다.

단지는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복층구조의 총 2룸 2거실의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공간 분리에 최적화되어 수납이나 취미 등 거주자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향후 GTX-B 노선이 완공되는 경우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며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이 조성된다.

차량을 이용해서는 경인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하여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쾌적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 도림천·안양천 수변공원과 구로거리공원, 해바라기 공원 등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및 문화시설까지 풍부하다.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오피스텔로 주택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추후 아파트 청약 시에도 무주택자로 분류되며 소득산정에 따라 DSR 대출도 최대 70%까지 가능해 규제에 대한 부담이 적다. 주거형 오피스텔 신도림 비바힐스의 홍보관은 신도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이 가능하다./장귀용 땅집고 기자 jim33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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