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이 둥글게 감싸안고 지나는 지역이 부자가 되는 땅이다”
한국 최고 풍수 전문가라 불리는 전항수 한국풍수지리연구원장은 유튜브 땅집고TV에 출연해 ‘재물 운이 따르는 입지’, ’나한테 맞는 집 고르는 법’ 노하우를 전달했다. 전 원장은 “땅은 사람, 물은 재물을 상징한다”며 “금성환포(金星環抱), 물이 허리띠를 두른 것처럼 둥글게 감싸며 흘러가는 지역이 좋다”고 했다. 한강 기준으로 부촌이 될 입지는 미사강변지구, 천호동, 암사동, 광진구, 강남구, 용산구 등을 꼽았다. 전항수 원장이 풍수학 관점에서 꼽은 좋은 땅, 명당 입지는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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