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건영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75번지에 들어서는 고급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을 공급한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42㎡~84㎡, 총 95실 규모의 중형 평형대로, 지상1층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된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분당의 중심지인 서현동에서도 중심지인 (구)롯데마트 서현점에 들어서 각종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분당선 서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 신분당선 이용시 강남까지 30분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성남역이 반경 1km 내 위치해 향후 서울 및 용인, 동탄 등 경기 남부권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진행 중이다. 모란역에서 판교역을 잇는 8호선 연장도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 성남시 내부를 연결하는 성남도시철도 1, 2호선 사업도 계획됐다.

서현역 상권 및 AK플라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분당구청, 분당세무서, 분당제생병원, 판교어린이도서관, 서현도서관 등 관공서와 의료시설, 교육시설도 가깝다. 탄천, 황새울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의 쾌적성도 우수하며 분당~수서간 도로 일부 구간 지하도로 상부에 조성되는 굿모닝 파크 공원화 사업 1구간의 공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 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는 카카오, 넥슨, NC소프트 등 IT 대기업들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 및 분당 두산 타워, 네이버 제2사옥, 현대중공업 R&D센터(‘22년 예정) 등 대기업이 포진한 분당 비즈니스 권역(BBD)이다. 서울 3대 업무지구 GBD(강남권역), CBD(도심권역), YBD(여의도권역)에 이어 4대 업무지구로 확대되며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2024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백현MICE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됐다. 전시 컨벤션, 업무, 관광휴양 및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유망기업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시아 실리콘밸리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외관 입면 특화설계 및 유럽 명품주방가구 불탑(BULTHAUP)과 고급마감재를 사용한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을 내세운다. 특히 낮은 천장고의 다락 형태 복층과 달리 전용면적으로만 2개 층으로 구성되는 레이어드(Layered) 타입 공간 분리 특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거 실과 침실 1개층, 주방과 다이닝룸을 1개층으로 각 층으로 구분하는 형태다. 또한,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 시설 등 주차장 특화 요소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만의 프라이빗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약 1500㎡ 규모 옥상에 커뮤니티존, 러닝트랙, 블랑라운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분양 회사 관계자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최근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했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재당첨제한도 없다. 분양권 상태에서는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고 대출 등 부동산 관련 규제도 아파트와 비교해 자유롭다. 특히 100실 미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서 전매(1회)가 가능하여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홍보관은 본 상품이 들어서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 실제 공급되는 호실이 그대로 구성돼 있다./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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