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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상황 현실로…'집값 폭등 쓰나미' 다시 몰아친다

뉴스 서준석 기자
입력 2021.10.08 19:00



지난달 2일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가 42억원에 거래되면서 서초구의 최고가 아파트 기록을 경신했다. 뒤이어 송파구, 마포구, 강동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성북구에서 잇따라 각 구별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우며 속칭 ‘갭(gap) 메우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각 지역의 대장주 아파트의 최고가 갱신이 이어지면서 그보다 가격이 낮은 아파트까지 연쇄적으로 상승이 이어지는 것이다.
서울 중심권의 가격 상승세는 더 강해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을 보면 올 초에 서울 평균과 대비하여 낮았던 서초구의 상승률이 이제 거의 서울 평균에 근접했다. 이에 따라 집값 상승의 영향이 서울 7개 구 (區)를 넘어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전체로 몰아칠 가능성이 높다. 땅집고 연구소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서준석 땅집고 기자jayde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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