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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0만원 종부세 폭탄, 400만원으로 확 줄인 증여 비책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1.10.04 19:00


올해 들어 주택 증여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다주택자들이 증여를 택한 것은 종부세·양도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 세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주택을 팔기 보다 증여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에서다. 다주택자의 경우엔 증여 방법에 따라 종부세 금액도 천차만별이다. 모르면 손해보는 세금 이야기, 이번 영상은 증여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다주택자의 종부세 절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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