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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떡~ 붙은 17층짜리 요상한 커뮤니티 시설

뉴스 김혜인 기자
입력 2021.10.02 19:00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에는 계단오르기 운동을 할 수 있는 별동의 ‘헬시스퀘어’가 존재한다. 오직 계단오르기 운동을 위한 시설로는 업계 최초다. 헬시스퀘어는 단지 내 113동 옆에 별동에 위치한다. 3면을 개방형으로 구성해 아파트 비상계단의 답답함과 차별점을 뒀다. 포스코건설은 헬시스퀘어를 따로 조성하게 된 이유로 계단오르기 운동이 탁월한 효과로 사회전반에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라 밝혔다. 그러나 낮 시간대에 입주민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점, 실제 이용객이 퇴근 후 저녁시간대에 몰려있으며 커뮤니티 시설 치고 이용객은 적었다. 포스코건설은 현재로선 다른 단지에 이러한 '걷기 운동' 전용 건물은 지을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김혜인 땅집고 기자 henco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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