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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12대 중앙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당선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21.09.29 15:35 수정 2021.09.29 15:49

[땅집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윤학수(사진)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제12대 중앙회 회장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중 총 88표(과반수 82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임기는 올해 11월 1일부터 2024년10월 31일까지다.

윤 당선자는 “건설관련 다양한 분양에서 형성해 온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 해 전문건설 종사자가 마음 놓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상혁 땅집고 기자 hsang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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