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대한전문건설협회 12대 중앙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당선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21.09.29 15:35 수정 2021.09.29 15:49

[땅집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윤학수(사진)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제12대 중앙회 회장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중 총 88표(과반수 82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임기는 올해 11월 1일부터 2024년10월 31일까지다.

윤 당선자는 “건설관련 다양한 분양에서 형성해 온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 해 전문건설 종사자가 마음 놓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상혁 땅집고 기자 hsangh@chosun.com

▶보유세 또 바뀌었다. 종부세 기준 11억으로 상향. 올해 전국 모든 아파트 세금 땅집고 앱에서 확인하기. ☞클릭! 땅집고앱에서 우리집 세금 확인!!

▶ 땅집고는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개별 아파트와 지역,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소식과 사업 진행 상황·호재·민원을 제보해주시면 기사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기사 하단의 기자 이메일로 제보.



화제의 뉴스

한강뷰 10억 로또 ‘청담 르엘’ 특공에 2만명 넘게 청약…경쟁률 313대 1
서울 상위 20% 아파트값이 25억…고가주택 가격 폭등에 역대급 양극화
전기차 불붙으면 8시간 진압? 화재 확산 막는 자동 진압 시스템 등장
GH, 부동산 리츠 투자 나선다…“3기 신도시 속도 내고, 재무 구조 개선할 것”
"치아 부러진 할머니 쓸 숟가락이 인기상품으로…시니어 맞춤형 제품이 핵심"

오늘의 땅집GO

"치아 부러진 노인 쓸 숟가락이 인기상품…시니어 맞춤형이 비결"
희소성 있는 대단지? 입지는 외곽 중 외곽…자차 없으면 교통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