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GS건설이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잔여 상가용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는 경남 김해시 한림면 병동리 20번지 일대 약 9만여 평(29만7260㎡)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차 금속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가구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는 창원과 김해를 연결하는 국도14호선에 접해 있으며, 3㎞ 이내에 부산외곽순환고속국도 진영IC, 한림IC가 있다. 자동차로 14번 산업도로 연결로(2021년 예정)를 이용하면 김해시청에서 약 10분, 창원에서 20분대, 밀양 및 부산에서 30분대에 접근할 수 가능한 입지다. KTX 진영역까지도 10분 거리다.
김해 병동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이번에 선착순 분양하는 상가용지 4필지는 지난해 12월 준공을 완료해 바로 입주 가능하다”라며 “김해대로와 접해 있고 현재 이 일대 상가용지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라 투자처로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했다. /이지은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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