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주상복합 ‘서소문 아파트’가 철거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후보지로 서소문 아파트가 포함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뒤편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서소문 아파트는 1972년 준공 후 50년이 지났지만, 하천을 덮고 지어진 아파트라 소유주들이 대지에 대한 소유권이 없어 그동안 재건축이 불가능했다. 사실상 정부 주도의 복합개발사업이 유일한 방안이었다. 한때 고급 아파트로 연예인들도 많이 거주해 유명세를 떨쳤던 서소문 아파트는 어떻게 개발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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