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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돌파

뉴스 전현희 기자
입력 2021.08.08 17:38
[땅집고] 경기 안산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땅집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경기도 안산시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돼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1조183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은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 264-5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661가구를 짓는다. 공사비는 1418억여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높은 신용등급과 재무 건전성,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조합원 중도금 납부 시점을 입주 시기로 늦추고, 조합원 추가 이주비 이자를 지원하기로 한 것 등이 수주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6년 도시정비사업 시장에 진출해 지난해 1조4166억원을 수주해 첫 1조원 넘는 수주고를 올린 데 이어 올해 7개월여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전현희 땅집고 기자 im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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