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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집값 폭락?…한국이 일본과 다른 이유 3가지

뉴스 최우정 기자
입력 2021.08.06 14:30


지난 1월 3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약 5183만명으로 2019년에 비해 약 2만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점점 심각해지는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현상은 일본의 전철을 밟는 듯 보인다.

일본은행 부총재를 지낸 니시무라 기요히코 도쿄대 명예교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일본의 버블 붕괴로 이어졌다. 한국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국도 고령화에 따라 주택 시장이 장기 침체할 것이다"라며 일본의 경우를 예로 들어 경고하였다.

하지만 모든 나라가 집값 폭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의 경우 '한 개의 국가만 존재하는 폐쇄 경제'인 일본에 반해 이민, 난민 수용 등의 정책을 수용하여 고령화 현상에 직면해도 꾸준한 집값 상승으로 그 반증을 보여준 것이다.

땅집고와 조선일보가 만드는 고품격 부동산 토크쇼 ‘봉다방’에서 인구의 고령화가 곧 집값 폭락론으로 귀결된다는 것에 대한 치명적 오류에 대하여 집중 분석하고 고령화 현상의 변수에 대해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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