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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 2회 공공주택 인테리어 공모전 연다…대상에겐 100만원 상금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21.08.04 07:57


[땅집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주택 인테리어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로 2회째다. 각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꾸민 인테리어로 공공주택 내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주택 디자인 개발에 반영하고자 마련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1회 공모전에서는 경기 하남감일 행복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가 약 9대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자는 소형 가전과 취미용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하고, 원목 가구를 활용해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주택을 꾸몄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우리 집 언택트 집들이, 나를 덧댄 라이프 스타일’이다. LH가 건설한 장기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이라면 계약자 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가구당 1인만 참가할 수 있다. 인테리어 활용 아이디어가 잘 드러난 세대 내부를 사진 또는 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달 31일까지 작품 신청·접수를 받고, 9~10월 중 심사를 거쳐 10월 28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금을 부여한다.

LH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집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leejin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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