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 1호 사업지인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2구역이 SH공사를 사업 시행자로 지정했다.
흑석 2구역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동작구청에 흑석2구역 재개발 사업의 사업시행자를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 지정하는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직 조합이 설립되지 않은 흑석2구역은 SH단독 시행으로 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흑석 2구역은 또한 이날 주민대표회의 구성동의서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민대표회의는 향후 재개발을 진행과정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권한을 갖는다.
이진식 흑석2구역재개발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대표는 “조속히 사업시행자 선정 절차를 완료하고 연내 또는 내년초쯤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 시공능력순위 10위권 안에 드는 브랜드 건설사 10곳에서 문을 두드린 상태”라고 전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rykimhp2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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