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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 일자리 8만 창출할 바이오단지 들일 겁니다"

뉴스 최우정 기자
입력 2021.07.06 19:00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24만7000㎡ 부지는 노원구의 미래를 책임질 개발 지역으로 꼽힌다. 대규모 개발을 계획 중인 이곳엔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S-BMC)가 조성될 예정이다. 노원구는 서울대병원 유치에 힘쓰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베드타운인 노원구에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부지“라며 “노원구와 서울대병원이 지난해 MOU(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메디컬단지로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지가 개발 되면 8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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