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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투자만 가능한 강남 지고 소액·고액 투자 혼재한 지역이 뜬다

뉴스 김혜주 기자
입력 2021.07.04 19:00


노창희 리맥스코리아 부사장은 ‘2021 부동산 트렌드쇼’에 출연해 "모두가 강남에 투자하고 싶어 하지만 건물은 한정돼있다"며 "내가 어느 동네에 살고 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동네에서 내 건물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부사장은 "잘 모르는 동네라면 투자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며 "잘 아는 상권에서 건물이 얼마나 입지가 좋은지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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