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경기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이 최고 경쟁률 84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마감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 지엘’ 청약 접수 결과 총 420실 모집에 5877명이 접수해 평균 13.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60㎡ 타입(3군)으로 83.71대 1(기타 접수 기준)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더 지엘’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총 420실 규모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연면적 약 12만8782㎡, 2개 동, 총 832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 근린생활시설(58실) 등과 함께 조성한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425-94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현재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한상혁 땅집고 기자 hsangh@chosun.com